양 기관은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중소로펌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영무 대한변협 협회장은 “중국 및 아시아지역의 시장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우리 로펌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면서 “진출지역이 다양해진 만큼 중소로펌들도 해외로 눈을 돌릴 때다”라고 밝혔다.
오영호 KOTRA 사장은 “KOTRA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법률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