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8월 1∼7일 오후 9시부터 바캉스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해태 과자 바캉스팩은 1,490원, 오뚜기 스낵면(5입)은 1,950원, 콜드 냉장음료(1.89ℓ)는3,840원에 내놓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오후 9∼12시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5%를 할인하는‘심야 특별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고객은 추가로 5%(최대 3만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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