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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공격계획 없다”
입력2003-02-20 00:00:00
수정
2003.02.20 00:00:00
미국은 현 시점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계획도 없다고 미국 국무부가 19일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이 북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가 취한 길은 이 시점에서 제재를 포함하는 접근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 핵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내자고 요청했다”면서 “모든 선택방안이 테이블 위에 남아있긴 하지만 제재는 우리가 이 순간 우선사항으로 제기한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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