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건설, 40층 주상복합 건립
입력2000-11-20 00:00:00
수정
2000.11.20 00:00:00
금호건설, 40층 주상복합 건립
여의도 63빌딩 옆에 지상 40층짜리 2개동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 일대 옛 라이프빌딩 부지 2,100평에 지하6층 지상 40층짜리 2개동의 주상복합빌딩을 건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건물에는 39~98평형짜리 아파트 230가구와 오피스텔 200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는 평형별로 ▦39평형 27가구 ▦49평형 54가구 ▦51평형 35가구 ▦55평형 54가구 ▦62평형 58가구 ▦98평형 2가구 등이며 평당분양가는 1,200만~1,300만원선.
금호는 내년 2월 착공한뒤 3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당초 중앙건설이 추진해오던 것으로 최근 금호에서 인수했다. 금호는 특히 모든 아파트 입주자들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는 오는 3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 주상복합에 사용될 브랜드를 공모할 계획이다. 응모자는 금호건설홈페이지(kumgun.co.kr)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종배기자
입력시간 2000/11/20 17:42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