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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청약 최종 19대1
입력2008-11-19 20:43:57
수정
2008.11.19 20:43:57
LG파워콤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19.07대1을 기록했다.
19일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5,112만207주가 청약했으며 청약증거금은 1,457억원으로 집계됐다. LG데이콤이 최대주주로 45.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LG파워콤은 지난 2000년 한국전력에서 분리돼 회선임대사업을 하다가 2003년 LG그룹 계열사로 편입했고, 이후 초고속인터넷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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