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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밸리CC가 조한창 전 대표이사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한승구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에 공식 임명했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말 한승구 부사장을 영입, 업무 인계를 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로 발령했다. 한편 조한창 상임고문은 안양CC 등을 거쳐 남부CC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이스트밸리CC가 개장하기 전인 지난 2000년 이 골프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신임 한승구 대표이사는 삼성에버랜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안양과 가평 베네스트CC 총지배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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