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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홍삼과 녹용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천녹삼(사진)’이 출시 8개월 만에 1만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천녹삼은 뉴질랜드에 구매팀을 파견, 원료를 직수입하고 정관장 홍삼의 7단계 품질관리 기준을 거쳤으며 피로회복에 관심많은 중년층과 유커를 대상으로 한 전략제품이다. 백화점과 면세점만을 통해 출시 2개월 만에 3,000세트가 팔렸다. 지난달부터는 일부 정관장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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