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앞세우고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랑ㆍ나눔ㆍ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는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자'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았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ㆍ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스포츠ㆍ문화 후원으로 지난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과 함께 프로야구 입장 관중 1만명당 10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유소년 야구를 후원하는 '사랑의 10번타자', 롯데카드로 구매한 프로야구 티켓 1만매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국제아동구호단체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롯데카드-유니세프 러브 티켓', 서울시남부장애인복지관의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 등을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이 모은 포인트를 복지단체나 공공단체에 기부하는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활용해 롯데포인트와 롯데SK주유포인트를 기부하도록 했다. 기부처는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재활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굿네이버스 등이다. 지난 3월에는 '일본 대지진 구호 롯데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복지법인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카드 사용액 중 일부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롯데카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에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부산지역사회 발전기금에 기부하는 '아이러브 부산카드' 등 다양한 기부전용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사회공헌사업 후원 약정을 맺고 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의료균형 발전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지원하 위해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PC를 기증하는 등 장애인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금융회사로서 올바른 소비문화와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에도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중 1,000원 미만 단위의 우수리를 모아 재난ㆍ재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롯데카드 임직원 명의로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