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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관리 상장후엔 늦다”/현대전자 사전 IR 눈길

◎내달 상장앞두고 어제 이천서 개최/공모주 청약 경쟁률 저조 의식한듯지난 19∼20일 공모주청약을 거친 현대전자가 상장전부터 대대적인 기업IR(Investors Relations:상장기업 소개)에 나섰다. 현대전자는 28일 이천본사에서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등 1백30여명을 상대로 회사현황과 산업현황 및 전망, 주요 경영지표 등을 소개하는 기업IR를 개최했다. 상장기업이 사업내용등을 소개하는 IR는 많았지만 상장되기도 전에 대대적인 IR를 가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최근 공개를 거쳐 신규상장된 종목들이 상장되자마자 시장조성에 나서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주가를 받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 더구나 현대전자의 경우 열흘전 공모주청약에서 9개 기업중 가장 청약경쟁률이 낮아 상장후 주가흐름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는 상황이다.<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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