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경기선행지수 4개월 하락세

美 경기선행지수 4개월 하락세 미국의 단기경제동향을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미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거듭 뒷받침했다. 뉴욕의 민간 조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8월 105.7로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월가의 전문가들도 8월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컨퍼런스 보드는 이에 대해 『미국 경제활동이 적정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제조업, 주택, 노동 및 금융 시장의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면서 『경제가 완만한 성장 둔화에 따른 영향을 나타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 보드는 7월중 경기선행지수 동향을 0.1% 하락에서 0.2% 하락으로 수정했었다.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96년을 100으로 잡아 향후 3~6개월의 경기동향을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뉴욕=AP연합 입력시간 2000/10/04 18:4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