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평범한 사람이 큰 돈 버는 52가지 방법

■ 평범한 사람이 큰 돈 버는 52가지 방법= 마루타 기요시 지음. 구혜영 옮김. 오늘의책 펴냄. 베짱이처럼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 돈도 번다는 주장을 담았다. 돈을 모은 사람의 특징은 쓸데없는 데에 돈을 쓰지 않고 효율적으로 저축하면서 돈을 불리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서, 그 효율적인 방법 52 가지를 소개한다.■ 내 판단에는 항상 문제가 있다= 오가와 마치코 지음. 임노규 옮김. 예문 펴냄. 판단과 선택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 판단의 단계와 선택할 때의 정보 비교법, 정확한 판단에 족쇄가 되는 요주의 사항들, 직관력을 키우는 방법, 판단의 과정에 필요한 요소,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에 대한 판단력을 키우는 방법 등이 소개돼 있다.

■ 아젠다= 마이클 해머 지음. 김이숙 옮김. 한국경제신문 펴냄. 치열한 경쟁과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9가지의 강령을 지키라고 역설한다. 9가지 강령은 ▦고객이 거래하기 쉬운 기업으로 만들어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제공하라 ▦창의성을 체계화하라 ▦평가를 성과 향상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라 등이다.

■ 우리 바다 해양생물= 제종길ㆍ최광식ㆍ이영돈 글, 고동범ㆍ김병일 사진. 다른세상 펴냄.

제주도 서귀포 해역을 중심으로 우리 바다에 사는 340종의 해양생물을 소개한 생물도감.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 생태, 서식처 등이 자세히 설명됐다.

사진작가들이 직접 찍은 450컷의 사진이 생동감을 살려준다.

■ 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약동하는 자유= 임마누엘 칸트 지음. 빌헬름 바이셰델 엮음.

손도현ㆍ김수배 옮김. 이학사 펴냄. 철학자 칸트의 글 모음집. 칸트 철학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지식ㆍ학문, 도덕, 종교, 예술, 정치ㆍ역사, 인간 등 각 영역의 핵심적 내용을 담고 있다.

■ 김여진의 발 경락 마사지= 김여진 지음. 아이티출판사 펴냄. 발 마사지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담은 책. 발에 있는 각 반사구들의 위치와 마사지 방법을 그림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무좀 티눈 발냄새 두통 등 증상에 따라 스스로 응용할 수 있는 자가관리법도 소개하고 있다. 반사구란 특정 장기와 연결된 신체 부위를 말한다.

■ 푸른 자전거= 이윤학 지음. 웅진닷컴 펴냄. 보통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산문집.

추억 이야기, 가난한 행복에 대한 단상, 주변 사물을 따스한 눈으로 바라본 글 등이 깔끔한 문체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