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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지난 2월 초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 뷰티스타일의 신제품 '슈퍼푸드클럽' 11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웰빙 과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해태제과의 슈퍼푸드클럽은 단순한 고급 원료가 아닌 장수 식품으로 각광받는 슈퍼푸드를 원료로 사용해 제품 안전성을 갖춘게 특징이다. 또 좋은 원료로 만든 맛있고 다양한 웰빙 과자를 선보임으로써 과자가 건강한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해태제과 연구소 전문연구원과 마케터들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슈퍼푸드클럽 제품들은 '슈퍼푸드가 전하는 맛있는 제안'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고영양 저칼로리 장수식품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슈퍼푸드 중에서도 국내산 혹은 미국, 덴마크 등 선진국산 원료만 사용해 프리미엄 웰빙 과자의 기본 요소인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 브로콜리의 새싹으로 만든 크래커, 단호박으로 만든 스낵, 요구르트가 들어간 아몬드볼, 오렌지와 통곡물이 그대로 씹히는 씨리얼바, 귀리가 들어간 초코바 등 슈퍼푸드클럽 제품들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동시에 최적의 영양 밸런스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등 기존 제품들과 구분되는 슈퍼푸드클럽만의 강점을 구축했다. 또 건강과자가 영양밸런스에 치중해 간과하기 쉬운 '맛'에 집중한 것도 슈퍼푸드클럽 제품의 강점이다. 영양밸런스 조절이 쉽지 않아 비스킷류에 편중된 기존 제품들과 달리 슈퍼푸드클럽 제품은 초콜릿, 껌, 캔디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골라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순수과즙 99% 사용, 키위와 블루베리 및 바나나 등 천연원료의 조합을 통해 건강하면서도 밋밋하지 않고 입안을 꽉 채우는 풍부하고 깊은 맛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구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준은 맛(62.5%)이라는 결과에 맞춰 준비된 것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슈퍼푸드클럽 11종의 제품 패키지에는 곡물로 표현된 뷰티스타일 엠블렘이 삽입돼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인 제품 콘셉트를 전달하며 고객의 제품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슈퍼푸드클럽은 출시 후 첫 달 30억원의 목표 매출을 달성했고 이후 제품 수급이 원활해지면 월평균 50억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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