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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자금 올 1조5400억 공급

올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기술창업 지원에 총 1조 5,4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청은 ‘2015년도 창업지원사업계획’을 통합 공고한다고 11일 밝혔다. 21개 사업에 책정된 예산은 1조5,39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창업자금 융자에 1조3,000억원, 창업선도대학 육성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등 창업사업화 사업에 1,613억원, 지식서비스 창업에 231억원, 창업보육센터 지원에 227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창업인턴제(50억원)와 재도전성공패키지프로그램(30억원)이 신규 도입됐으며 창업선도대학 예산은 기존 508억원에서 651억원으로 늘렸다.

◇창업지원 사업 현황 (단위 : 억원)

사업명 예산

창업교육 140

창업사업화 1,613



시니어창업 40

창업보육센터 지원 227

1인 창조기업 124

지식서비스 창업 231

참살이실습터 운영 18

창업자금(융자) 13,000

※자료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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