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진흥국 연구원은 “Build-Up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이 올해 1분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동사의 주가 역시 전년의 실적부진을 이미 충분히 반영했다”면서 “지금은 동사 주식매수에 적합한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또 “주요 고객사인 미국 Cisco사의 주가 역시 전방산업의 호조로 인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동사 주식 투자에 대한 센티멘트도 긍정적인 상황으로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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