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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메모] 제주도의 발바닥 모양의 섬 外

◇일반 개요=제주도 1/3 크기의 ‘발바닥 모양’의 섬. 15만 여명 거주하고, 섬의 1/5은 미 해군(제7함대)및 공군기지(앤더슨)로 쓰인다. 시간은 서울보다 1시간 빠르며, 항공으로 4시간 걸린다. 4~10월이 우기이며 하루에 한 두번 스콜이 내린다. 비행기로 40분 걸리는 사이판과 함께 서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에 속한다. 섬 주변은 산호초와 모래사장, 해안절벽 및 망그로브 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2개의 화산이 결합돼 평지인 북쪽과 산지인 남쪽으로 구분된다. 인근에 세계 최고 깊이(1만1,300m)의 마리아나 해구가 있다. ◇숙박ㆍ쇼핑ㆍ오락=비즈니스 중심지인 투먼가에 힐튼, 하얏트, 메리어트 등 유명 호텔들과 언더워터 월드, 플레져 아일랜드, 플래닛 헐리우드, DFS갤러리아 등 오락 및 쇼핑타운이 몰려 있다. 4,000여명의 현지 교민들도 이 거리를 무대로 활동한다. ABC 클럽 등에선 스노클링,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파라세일링 등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나 돌고래떼의 장관을 볼 수도 있다. 밤에는 샌드 캐슬, 괌PIC 등에서 주관하는 매직쇼나 전통 춤을 구경할 수 있다. 섬에 7개의 골프장이 있다. 여행문의 괌 관광청 (1-671-646-5278) 또는 한국사무소(02-76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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