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호텔롯데, 이탈리아 여름 건강식

■ 호텔롯데= 7월 한 달간 이탈리아 식당 베네치아에서 이탈리아식 여름 건강식을 선보인다. 향긋한 허브와 싱싱한 해물 등을 주재료로 입맛을 살려준다. 지중해식 새우튀김과 향초무침 등 전채요리와 야채소스로 버무린 알로에 파스타, 호박과 산마를 곁들인 스파게티, 건강 인삼 수프 등이 준비돼 있다.8,000원~5만5,000원. [phone]

■ 리츠칼튼= 오는 7월말까지 카라발리 커피숍 베이커리에서 '불가리 블루 썸머 티' 행사를 마련한다. 불가리 블루 썸머 티 세트는 시원한 아이스 티에 코코넛 블루 케이크, 블루 데코레이션의 쵸콜릿, 과일과 스낵들로 구성되어 있다. 1만4,500원. (02)3451- 8278

■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양식당 까페 몽빠르나스에서 8월31일까지 주방장 추천요리를 선보인다. 총주방장 마틴 부르거가 추천한 음식은 태국식 샐러드(1만2,000원), 해물 크림 스프(7,500원) 등 전채요리와 도미구이요리(2만2,000원), 쇠안심요리(2만3,000원) 등이다. [phone]~5

■ 서울힐튼= 8월말까지 일식당 겐지에서 여름 보양식인 장어와 농어 요리를 판매한다.일본식 된장국을 곁들이는 주방장 장어 특선(5만원), 장어구이 정식(3만4,000원), 장어 스시와 메밀 정식(4만3,000), 장어덮밥과 우동 정식(3만원), 농어 사시미(9만원), 농어냄비(3만4,000원), 농어 샐러드 특선(1만5,000원) 등을 준비했다. (02)317- 3240

■ JW메리어트= 7월 1일부터 JW's 그릴에서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2시 45분까지 '재즈 브런치'를 선보인다. 브런치란 늦은 아침 겸 점심 식사를 뜻하는 말. '재즈 브런치'에서는 3인조 재즈밴드의 연주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파스타, 육류 및 생선 요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뷔페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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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라자= 유럽식 레스토랑 프라자 펍에서 월~금요일 저녁(6~8시)에 알뜰 전통양식 코스요리를 판매한다. 빵과 수프, 샐러드에서부터 쇠안심구이, 양송이소스, 알래스카산 광어살 튀김 등 주요리에 커피나 홍차 등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코스요리의 가격은 1만5,000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