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인삼공사] 상장 첫날 상한가
입력1999-10-08 00:00:00
수정
1999.10.08 00:00:00
이정배 기자
8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담배인삼공사는 외국인들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대량 거래속에 매매개시일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이날 기준가가 3만2,000원이었던 담배인삼공사는 상한가를 보이며 3만6,8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72만주에 달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담배인삼공사주식을 111억7,000만원어치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인삼공사는 지난 9월13~15일 3일동안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때 11조5,700억원의 시중 부동자금이 몰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증권전문가들은 담배인삼공사의 적정주가를 4만원선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