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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PS 210 이어폰(사진)'이 '2010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 57개국의 1,634개 기업이 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수상한 피아톤의 PS210이어폰은 하프커널형의 소음차단 이어폰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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