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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中 할빈의대 의료 협력체계
입력2003-02-10 00:00:00
수정
2003.02.10 00:00:00
박상영 기자
한양대병원은 최근 중국 현지에서 열린 `한ㆍ중 류마티즘 심포지엄`참가를 계기로 중국 할빈의대와 다각적인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양대병원에서는 심포지엄에 함준수 부원장을 단장으로 류마티스내과 배상철ㆍ전재범 교수 등이 참석했는데 배상철 교수는 `신경정신 루푸스분류법`을, 전재범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경피증 환자 연구`주제발표를 해 관심을 끌었다. 오는 8월에는 할빈의대에서 한ㆍ중ㆍ일 류마티즘 심포지엄이 열린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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