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나서
입력2010-09-30 09:43:52
수정
2010.09.30 09:43:52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텀시티는 3억원 상당을 협찬하는‘프리미어 스폰서’로서 점포 내 주요 시설을 기자회견과 영화상영 등 영화제 행사를 위해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홍보를 위해 센텀시티는 부산영화제 티켓 소지 고객을 상대로 CGV 영화권과 에비앙 생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매장 내 CGV영화관에서는 탕웨이 주연의 ‘만추’와 올리버스톤 감독의 ‘윌스트리트’ 등이 상영되고 주요 출연진의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부산 국제영화제에는 70개국에서 제작된 320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60개국 1만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여할 전망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