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은 “예산과 인력 등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온라인 마케팅은 가장 훌륭한 영업사원이자 마케터”라며 “구글이 보유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중소기업 발표에서는 손종수 디자인메이커 대표와 노종민 대표가 구글 광고와 도구들을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 손 대표는 “구글 애널리틱스 등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중소기업도 수준 높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종민 베스트프렌드 대표도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중소기업도 누구나 전 세계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다”고 성공 사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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