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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업체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최대 42%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총 7종의 제품을 최대 38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보상판매는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위성지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와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 등 최신 기종이 포함돼 있다.
주요 모델 별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마하2 AIR 16GB 제품이 24만 9,000원 ▦아이나비 RS 마하 16GB 제품이 28만 9,000원이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FXD900 마하 16GB 제품이 27만 9,000원에 판매된다.
파인디지털 역시 오는 10일까지 총 7일간 보상판매 이벤트와 동시에 9월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보상 판매 대상 제품은 파인드라이브 최신 내비게이션인 ‘iQ 3D 5000v’를 비롯해, ‘iQ 3D HD300’, ‘iQ 3D 5000’, ‘iQ 3D 5000 BLACK’ 등 총 4종이다.
파인드라이브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를 기준으로 ▦iQ 3D 5000v가 25만 8,000원 ▦iQ 3D HD300 28만 9,000원 등으로 최대 42%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iQ 3D HD300 제품을 구입하면 옵션 상품인 Wi-Fi Dongle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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