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평지구 분양업체] 금호건설 '전통미살린 박공지붕'
입력1999-03-26 00:00:00
수정
1999.03.26 00:00:00
단일 업체로는 최대 물량인 1,202가구를 쏟아낸다. 24평형 704가구와 41평형 126가구, 51평형 252가구, 62평형 120가구가 청약대상이다.청약저축가입자가 신청하는 24평형의 경우 부부전용 욕실을 포함해 2개의 화장실이 배치된다. 거실과 동일한 높이로 설계된 확장형 발코니에는 타일시공또는 거실바닥재와 동일한 자재중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형 평형은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전통미를 살린 박공지붕과 층 변화에 따른 다양한 스카이 라인이 돋보인다.
초고속 통신 광케이블이 깔려있고 최첨단 경비시스템을 도입해 단지내 진입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동별 카드키, 중앙경비시스템을 갖췄다. 지하주차장과 주출입구에 무인경비시스템이 추가됐다.
1층 전가구에 대해 독립현관문을 설치해 단독주택의 느낌을 부여하는 한편 전용 화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려했다.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 원활한 동선배치를 했고, 야외행사를 치를 수 있는 다목적 소공원이 조성된다.
중도금융자는 각 평형별 모두 50%까지 대출된다. 분양가격은 국민주택이 평당 395만원, 대형평형이 450만~480만원선이다.
금호측은 6층이상 일부 가구의 경우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평형 계단식이며 개별난방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