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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필 지휘자와 만난 박삼구 회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일환으로 '구스타보 두다멜과 LA 필하모닉'을 초청해 지난 25~26일 이틀 동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 지휘자가 26일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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