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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美증시 실시간 직거래 서비스 추진
입력2003-10-08 00:00:00
수정
2003.10.08 00:00:00
김정곤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미국 온라인 증권사인 마이다스 트레이드닷컴과 제휴를 통해 미국증시 실시간 직거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리딩투자증권만이 미 증시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 양해각서(MOU)체결을 위한 내부결재를 마친 상태며 실무 테스트 등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치우 업무지원부장은 “국내 우량 기업들의 미 증시 직 상장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미국시장에 대한 직접투자하고 싶어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마이다스트레이드는 세계최초로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미 증시 실시간 거래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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