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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요금 2만원 깎아주는 B+신한카드 출시
입력2011-04-05 10:20:00
수정
2011.04.05 10:20:00
SK브로드밴드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ㆍ전화ㆍ인터넷TV(IPTV) 요금을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 신한빅플러스카드는 사용금액에 따라 통신료 할인금액이 정해진다. 전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만 원이 넘으면 SK브로드밴드의 통신요금을 2만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50만 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이 할인된다. 월 요금 2만원(3년 약정 기준)인 초고속인터넷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이밖에 B+ 신한빅플러스카드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리터당 40원 적립,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인터넷예매 영화 1,500원 할인, 삼성생명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 예스24 3%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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