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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성, 병력 1만명당 6.4명꼴"
입력2005-09-28 11:49:24
수정
2005.09.28 11:49:24
우리 군의 장군 수는 442명으로 병력 1만명 당6.4명 꼴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28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현재 장군 수는 442명이며 총병력 68만1천931명을 기준으로 병력 1만명당 6.4명이라고 설명했다.
총병력 142만7천500명인 미국은 장군이 875명으로, 1만명당 장군 수는 한국군보다 조금 적은 6.1명이다. 총병력 23만9천900명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은 장군 207명으로, 1만명당 8.6명이다.
또 독일(28만4천500명)은 211명으로 1만명당 7.4명, 영국(21만2천660명)은 491명으로 23.1명, 러시아(96만600명)는 1천400명으로 14.5명에 이른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현재 중장이 맡고 있는 합동참모회의 차장직에대장을 보임할 방침이다.
대장급 장성의 연봉은 1억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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