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보, 1,250억 규모 7차 프라이머리 CBO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8개 업체를 대상으로 1,250억원 규모의 7차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BO 발행은 경기 양극화 현상의 심화 및 극심한 내수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ㆍ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이뤄지게 된다고 신보는 설명했다. 발행금리는 편입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연 5.48∼9.18%까지 차등 적용된다. 신보는 또 올해 말까지 2∼3회에 걸쳐 약 3,400억원 규모의 CBO를 발행할 계획이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발행일정을 사전에 예고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