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의 플로렌스&프레드가 겨울철을 맞아 남녀, 아동 스키웨어를 출시하고 성인 상의는 4만9,000원부터, 스키팬츠는 2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아동 스키웨어는 상의와 하의를 각각 3만9,000원, 하의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아동 스키웨어의 경우 스키복으로뿐만 아니라 눈썰매장, 캠핑 등 여러 야외활동에서 방한복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체크·프린트·도트·눈꽃 스키복 등 4종이다.
남성용 스키 솔리드점퍼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통기성이 우수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습기는 밖으로 빼내고 외부의 물은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박진 플로렌스&프레드 마케팅팀 담당자는 “성능 대비 고가의 스키웨어에 대한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라며 “스키복 외에도 스키 장갑, 모자 등 다양한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