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오텍, 상반기 매출 35% 상승, 영업이익 흑자 전환

언어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디오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78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35%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상반기 18억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디오텍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필기인식 솔루션의 매출 상승과 더불어 전년도 말부터 출시하여 공급중인 디지털 잉크 솔루션의 신규 매출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텍은 올 하반기 기존 문자, 필기 입력기능에 음성입력 기술의 결합으로 입력 편의성을 강화한 멀티모달(Multimodal)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솔루션 개발에 나서며 관련업계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신규매출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