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진행중인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신규 캠페인을 위해 ‘내일을 바꿀 작은 기적’이라는 컨셉으로 런칭 광고를 진행한 데 이어 ‘3,000시간을 함께 한 아팔란치아는 새로운 여자친구다’라는 컨셉으로 2차 CF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CF 에서는 자전거를 ‘새로운 여자친구’로 의인화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를 즐기면서 얻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점을 활용해 보다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 김영광은 CF 나레이션을 통해 아팔란치아를 타기 전 “니가 빨리 보고 싶어 자꾸 일찍 일어나게 돼. 같이 가고 싶은 곳도 많아졌어” 등 여심을 자극하는 멘트를 선보여 많은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응원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올 여름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아팔란치아와 함께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 응원 이벤트는 지난 4월 선정된 30명의 챌린저가 ‘3,000시간의 법칙’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미지나 영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해당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www.3000hours.net)를 통해 챌린저의 활동을 담은 이미지나 영상을 확인하고 응원하고 싶은 챌린저에게 투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5명에게 아팔란치아 20 스몰박스 5대, 백화점 상품권 50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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