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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서도 펀드 가입 가능 8일부터 CJ證 계좌개설 대행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사진설명=김홍창(사진 오른쪽) CJ투자증권 대표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업무제휴 조인식에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8일부터 우체국에서도 펀드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CJ투자증권은 7일 롯데호텔에서 우체국과 수익증권을 포함한 증권계좌 개설 대행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그 동안 제휴 증권사의 주식위탁계좌 개설대행 서비스만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 업무취급 범위를 수익증권 계좌개설까지 확대했다. 그러나 우체국은 펀드 판매 권유를 할 수는 없으며 상담 및 권유 업무는 전적으로 CJ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우체국에서 적립식펀드 등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CJ투자증권 수익증권 계좌를 개설하기만 하면 증권사 콜센터 상담원으로부터 상품상담과 가입 대행 등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력시간 : 2006/06/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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