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화장품 비긴 메이크업이 6가지 컬러의 매트 슬림 립스틱을 출시했다.
매트 슬림 립스틱은 퓨어 누드, 로즈 레트로, 로즈 글라무흐, 리얼 루즈, 브라운, 누드 코레일 등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매끄러운 사용감과 선명하고 풍부하게 표현되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고밀착 립스틱이다. 처음 느낌 그대로 잡아주는 컬러 발색은 물론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함까지 선사한다.
청호나이스 화장품 담당자는 "매트 슬림 립스틱은 한 번의 가벼운 터치로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컬러로 발색할 수 있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호나이스 화장품은 립스틱 출시와 함께 입술 크기나 두께로 인해 립스틱 바르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한 립스틱 예쁘게 바르기 Tip을 소개했다.
‘립스틱 예쁘게 바르기Tip-크고 두꺼운 입술’
안젤리나 졸리처럼 도톰한 입술은 섹시미를 부각시키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파운데이션을 퍼프에 묻혀 입 주변부터 입술라인까지 발라 라인을 흐릿하게 만든다. 그 뒤 바르려는 립스틱 컬러보다 밝은 색상의 립스틱을 립브러쉬를 이용해 라인을 만들면서 펴 바르면 당당하고 예쁜 입술을 연출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생기를 주고 입술이 얇아 보이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입술 중앙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펴 바르는 것이 좋다. 입술 꼬리 쪽까지 섬세하게 바르려고 노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립스틱 예쁘게 바르기Tip-작고 얇은 입술’
입술이 얇고 작은 사람들은 입술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진한 립스틱을 입술선이 넘어가게 바르기도 한다. 하지만 자칫하다가는 립스틱이 번진 것처럼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 얇은 입술이라고 해서 무조건 넓게 바르는 것이 아니라 텍스처와 컬러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파운데이션으로 립라인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으로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핑크 파스텔 톤의 립스틱을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생기발랄하게 보일 수 있다. 펄이 많이 들어가거나 글로시한 립스틱보다는 매트한 립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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