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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정권 눈치보느라 정부 인권탄압 방조”
입력2004-02-17 00:00:00
수정
2004.02.17 00:00:00
민병권 기자
▲“우리 사회는 흥분해 있다. 인터넷과 포퓰리즘,이념갈등이 과도하게 사회를 달구고 반미 친북 좌파세력에 의해 증폭되고 있다”- 박원홍 한나라당 의원,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북녘동포에게 벌어지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북한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지난해 유엔 인권위의 북한 인권 개선 촉구결의안 표결에도 불참하는 등 인권탄압을 방조하고 있다”-최명헌 민주당 의원,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케리 의원과 관계를 가진 사실이 없으며 언론에 보도된 모든 소문은 전적으로 허위다. 이러한 소문과 주장을 퍼뜨리는 그 누구도 나를 모르고 있다”-미 민주당 대선 후보 존 케리와 스캔들 의혹을 받는 알렉산드라 폴리어, AP통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은 물보다 진한 관계다. 부시와 케리가 항렬로 따지면 3대 차이가 있고 촌수로는 16번 건너 뛴 사촌으로 상당히 멀긴 하지만 어쨌든 친척은 친척이다”-하와이주의 족보학자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선두주자 존 케리 상원의원 사이에 혈연 관계가 있다며.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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