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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레이다] 신당 6일부터 26개지구당 창당
입력2000-01-03 00:00:00
수정
2000.01.03 00:00:00
특히 민주신당 창준위는 지구당 창당대회에 이만섭(李萬燮) 장영신(張英信)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창준위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신당 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민주신당 창준위는 또 6일 2차 조직책 공모를 마감하는대로 조직책 심사에 착수, 오는 20일 창당대회전까지 호남과 일부 경합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100여명 안팎의 조직책을 단계적으로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신당 창준위는 수도권에는 대기업 전문경영인과 금융전문가, 유명 법조인 및 지명도 높은 방송앵커 등을 집중 영입해 현역의원을 대폭 물갈이하고, 영남권의 경우 고위관료 출신이나 지역에서 득표력이 높은 직능·시민단체 대표를 공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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