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돋보기] 7,550
입력2004-12-08 17:34:14
수정
2004.12.08 17:34:14
르노삼성차의 대형 세단 ‘SM7’이 출시 일주일 만인 지난 7일 7,550대가 팔렸다.
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SM7은 공식 출시 이전인 지난달 19일부터 받은 사전 예약에서 4,025대, 출시 이후에 3,525대가 계약됐다. 특히 6일 하루 동안 1,200대가 계약돼 르노삼성 출범 이래 하루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
르노삼성의 한 관계자는 “주문이 몰리면서 한때 영업전산시스템이 다운되기도 했다”면서 “지금 계약을 할 경우 3,500㏄는 내년 2월 말께, 2,300㏄는 내년 1월 말께 인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