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6일 오전 10시 춘추관에서 신년 구상을 담은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지난해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향후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는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과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불통’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기자회견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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