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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과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이 지난 26일 홈경기장인 안양 체육관에서 선수 유니폼 광고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와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 이수영 단장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 선수들은 올 시즌 매일유업의 순두유 로고가 인쇄된 유니폼을 입게 된다. 매일유업과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은 올 시즌 동안 ‘순두유 사랑의 3점 슛’행사를 통해 안양시 불우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2011-2012년 시즌 동안 매 경기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공하는 3점 슛 한 개당 순두유 10리터(50병)를 적립, 시즌 종료 후 안양시 불우이웃들에게 순두유를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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