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관 1,860계약 순매도
입력2003-06-20 00:00:00
수정
2003.06.20 00:00:00
이재용 기자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 속에 나흘 만에 조정을 받았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약세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87선 중반에서의 지지력을 확인하며, 0.65포인트 떨어진 87.7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47계약ㆍ617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1,86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15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와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전체로는 76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조정후 재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증시 전망이 불투명해 투자자들이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