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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위칭데이 부담 적어 사흘만에 반등
입력2004-03-11 00:00:00
수정
2004.03.11 00:00:00
노희영 기자
`트리플위칭데이`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부각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1.85포인트(0.43%) 오른 435.25포인트.
외국인 투자자들은 42억원 규모의 매수에 나서며 2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기관ㆍ기타법인ㆍ개인은 일제히 순매도였다. NHN이 6.58% 오르며 무상증자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옥션과 다음도 각각 3.27%ㆍ1.09% 오르는 등 인터넷업종이 장을 이끌었다. 반면 웹젠을 비롯한 게임업체들의 약세로 디지털콘텐츠업은 낙폭이 컸다. KTFㆍ하나로통신ㆍ아시아나항공ㆍ파라다이스ㆍ플레너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전체적으로 반등했다. 최근 테마를 형성하며 강세를 보이던 공기청정기 관련주는 매도물량이 증가하며 하락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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