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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관세청 홍보대사로



배우 박보영(25)씨가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21일 “대중에게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식되는 박씨가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지향하는 관세청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김낙회 관세청장과 함께 해외여행정보 통합안내시스템인 ‘투어패스’의 사용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여행객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첫 공식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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