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해 “저성장기조와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이해관계를 둘러싼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청년 고용률은 4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저, 노인 빈곤률은 49%로 OECD 최고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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