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자도서관망 구축 추진/내년 7월 시험운영
입력1996-11-01 00:00:00
수정
1996.11.01 00:00:00
◎인터넷서 정보 공동검색 가능여러 도서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의 PC로 검색,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시범사업이 국내에서도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국회도서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연구개발정보센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도서관, 한국학술진흥재단을 고속 통신회선으로 상호연동하는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12월 시스템 공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하고, 내년 6월까지 12억원을 들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을 구축한 뒤 7월 개통 및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각 도서관의 홈페이지들도 서로 고속회선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이용자들이 어느 한 도서관에 접속하더라도 다른 도서관에 있는 정보자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재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