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성·아동 美밀입국 年5,000명

ILO보고서‥한국·中등 20여국이 주요배출국매년 5,000명의 여성과 아동이 미국에 밀입국하고 있으며 이들 밀입국자의 주요 배출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최소한 20개국에 달하고 있다고 국제노동기구(ILO)의 한 보고서가 24일 밝혔다. ILO는 이날 발표한 '강제노동중단'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밀입국자의 주요 배출국으로 중국, 체코, 멕시코, 러시아, 타이,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을 지목하면서 밀입국 행위의 대부분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특히 여성 밀입국자의 빈도가 높은 국가중에는 브라질, 온두라스, 헝가리, 한국,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이 포함돼있다고 지적했다. /제네바=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