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풍향계] 삼성전기 `디지털 선도' 재도약선언 눈길
입력1998-11-01 00:00:00
수정
1998.11.01 00:00:00
삼성전기가 첨단 광(光)부품 사업을 확대한다.삼성전기(대표 이형도·李亨道)는 1일 지난달부터 오디오및 CD롬용 광(光)픽업(사진) 생산량을 월 200만대로 두배로 늘린데 이어 연말부터 차세대 기록매체인 DVD 플레이어용 광픽업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픽업은 각종 CD 및 DVD 등에 기록된 정보를 레이저 빔을 이용해 읽어들여 디지털데이터로 변환시키는 핵심부품이다.
삼성전기는 광픽업부품은 소비와 산요등 일본업체와 한국업체만이 생산중이며 이중 오디오용 광픽업은 지난달 증설에 따라 시장점유율 세계 3위로 올라섰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