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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이온음료 '비타500스포츠C'外
입력2008-07-17 17:29:54
수정
2008.07.17 17:29:54
광동제약이 비타민C 500㎎이 함유된 스포츠 이온음료 '비타500 스포츠C(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의 공식 후원음료.
광동제약 한 관계자는 “비타500 스포츠C는 피로를 느끼게 하는 젖산을 효과적으로 분해, 스포츠 활동 후 갈증해소ㆍ수분보충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스포츠 이온음료와 달리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맛도 상큼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
한국BMS제약 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적립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성금은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박선동 한국BMS 사장은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부 성생활 지침서 발간
김해준(59ㆍ사진)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만족스런 부부 성생활을 위한 지침서 ‘뉴마인드, 뉴섹스’(도서출판 누보)를 출간했다.
남편과 아내가 명심해야 할 항목을 12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미국 에드워드 박사가 창안한 새로운 개념의 삽입성교법인 '성교체위정렬기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 교수는 “훗날 자녀들에게 개인적으로 물려주려고 틈틈이 적은 성의학 관련 메모를 본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정리해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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