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로봇개발 단기성과 위주"

신강근 미시간대 석좌교수

과학기술부의 해외 저명 과학자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방한한 신강근(60)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는 9일 "한국에서는 로봇 개발이 단기 성과 위주로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며 “10~15년을 내다보고 기초연구를 고려,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 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날 서울 서초동 메리어트호텔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 로봇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로봇 산업 관련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교수는 특히 "앞으로 로봇 산업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분야는 엔터테인먼트와 의료 분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