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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관] 한빛銀 불법대출 개입설 "사실무근"

[문화부장관] 한빛銀 불법대출 개입설 "사실무근"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 장관은 1일 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에 개입돼 있다는 설과 관련, 『나는 결백하다』고 밝혔다. 朴장관은 이어 『검찰이 모든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朴장관은 또 이운영(李運永) 전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에 대한 전화부탁과 관련, 『李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황인선기자HIS@SED.CO.KR 입력시간 2000/09/01 17:3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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