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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송재학씨와 이창목씨를 각각 신임 리서치1,2센터장에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송 신임 센터장은 리서치1센터에서 시황분석과 투자전략수립, 국내외 경제조사 분석을 담당한다. 송 센터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학사)와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서 운송ㆍ조선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해왔다. 이 신임 센터장은 연세대 경제학과(학사)와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한 후 세동회계법인, 교보증권, 세종증권 등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유틸리티ㆍ철강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해왔다. 그는 리서치2센터에서 리서치 기획과 인프라관리, 애널리스트 활동 지원 등을 맡는다. 우리투자증권은 “효율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리서치 조직을 강화시키고자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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