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경택 문화일보 전국부장과 배문기 한국식품의약신문 편집인이 각각 일간지 부문 및 전문지 부문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부장과 배 편집인은 전문적이고 유익한 식품 관련 지식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도록 발 빠르게 전달해 식품안전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은 식품위생 및 식품안전 분야의 발전과 대국민 인식 개선에 공헌한 언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해당 분야의 학계 교수와 국내 연구기관,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안전과 관련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지원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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